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명의 그리고 진료 가이드라인 표준화

건강 정보/명의

by healthismoney 2022. 7. 28. 10:27

본문

사실 스타의사, 명의에게 진료 받을려면 몇달에서몇년을 대기해야 한다.

큰 병이라면 명의의 진료를 받고 싶은게 사람들의 심정이다.

병의 경중에 따라서

명의>준명의>지역 유명의사>동네 유명의사 이런 순으로 의사를 찾게 된다.

 

#한국의 명의

한국의 명의 34인, 40인, 100인 등은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다.

출처를 찾던 중 아래 사이트를 발견했다.

더욱 세심한 전문 분야를 알 수 있고, 질환별/지역별 명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잘 나와 있다.

https://health.chosun.com/bestdoctor/index.html

 

명의의 진료를 받기 어려울 때는 모든 의사들도 명의 만큼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좋게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공지능이 그 역할을 할 것이고, 아래의 진료 가이드라인 표준화에 의해 의료 서비스의 상향 평준화를 기대한다.

 

#진료 가이드라인 표준화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5487 

 

스타의사, 명의 시대 저물까…의료계 ‘진료 가이드라인 표준화’ 움직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큰 병을 치료해야 하는 환자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뭘까. 아마도 해당 질환의 ‘명의’를 수소문하는 일일것이다.하지만 정작대형병원의 이름난 의사들은 길게는 1년 넘게

www.dongascience.com:443

명의는 무엇이 다를까? 

증상 관찰, 진단 능력, 치료 방법, 부작용 관리, 예방 등 여러 절차들에서 일반 의사들보다 뛰어난 판단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런 판단능력은 정확한 의사결정 절차에 의해 이루어진다.

이들의 뇌속으로 들어가면 '진료 가이드라인'이 체화되어 있을 것이다.

의료계에서 명의 들의 진료 가이드라인을 많이 참고하여 모든 의사가 명의가 되면 좋겠다.

 

#MD 앤더슨

상기 기사에 나온 미국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의 진료 가이드라인을 직접 찾아봤다.

정말 아래와 같이 검색이 가능했다.

https://www.mdanderson.org/patients-family/search-results.html?q=pregnancy%20and%20breast%20cancer#_ 

 

Search Results

Get information and stay informed on a wide range of topics when it comes to cancer care at MD Anderson.

www.mdanderson.org

https://www.mdanderson.org/documents/for-physicians/algorithms/cancer-treatment/ca-treatment-pregnancy-and-breast-web-algorithm.pdf

다른 병들도 찾아보면 유익한 정보들이 많을 것 같다.

 

#질병 공부

환자들도 본인 및 가족의 질병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의사의 말을 이해하고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되어 가고 있는지 사리분별을 할 수 있다.

만약 오진이나 그릇된 방향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환자도 의료지식이 있어야 의사와 대화를 할 수 있고, 치료가 어렵다면 더 훌륭한 의사와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인공지능 진단

생각보다 의사도 사람이다보니 오진률이 꽤 높다.

IBM의 인공지능 의료진단 컴퓨터 왓슨이 세계최고 정확한 진단률을 자랑하며, 의사들도 왓슨을 쓰는 병원이 있다.

왓슨이 더욱 정확함을 인정해야 한다. 아무리 숙련된 50대 전문의라 해도 일생동안 치료할 수 있는 환자의 수는 정해져 있다.

왓슨은 세계의 많은 질병의 증상, 진단, 치료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으므로 오진률이 거의 없다.

 

반응형

댓글 영역